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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리포팅

AWS Summit Seoul 행사 후기 - 호스트웨이 @ AWS Summit Seoul


안녕하세요 호스트웨이입니다. 

지난주 행사 종료되고, 내부 운영결과보고서 및 각종 수치들을 정리하고, 부스에 방문하신 고객들께 응대하고, 오늘오전에는 경품 1등 상품인 갤럭시 S6/S6 Edge를 구매하는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행사들을 사진과 함께 정리해보았습니다. 


우선  발표자료 준비하는 사진들입니다. 발표자료 초안부터 호스트웨이 AWS TEAM 내부에서 많은 의견들을 반영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고객사의 장점과 호스트웨이가 제공하는 매니지드 서비스의 장점들을 극대화할수있는 자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답니다. 

AWS 행사 등록을 하시면 제공받는 Deligate Bag안에 삽입될 브로셔 삽입작업니다. 물론 브로셔가 다른곳과 섞이지 않기위해서 바인더로 합치는 작업은 자체적으로 작업하였답니다. 

행사 전날  발표자료에 대한 검토는 현장에서도 진행되었습니다. 발표자로 나섰던 강종호 이사님과 마케팅 팀장님이 사무실에있는 디자이너와 최종적으로 발표자료에 대한 내용을 검토 및 수정하였습니다. 

저희 호스트웨이 부스에는 2개의 TV가 제공되었고, TV에서 제공하는 영상코덱이 최종영상과 달라서 조금 고생했습니다만, 사전 테스트를 통해서 행사 당일에는 정상적인 영상물을 상영할수있게 되었습니다. 

행사전날 이벤트 음료인 비타500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사진입니다. 개별로 만든 스티커를 붙여서 행사장에 방문하신 모든 분께 음료를 제공해드렸습니다. 

발표장 사전 리허설입니다. 발표를 하는 각 스폰서사 뿐아니라 AWS 직원분들도 목소리 톤과 발표할때의 동선들을 꼼꼼히 체크하였습니다. 

이제 행사 당일 사진입니다. 

오전 7시부터 오픈한 행사장 부스에는 정말 많은 고객분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오전 8시에 이미 많은 고객분들이 행사장을 가득채우고, 각 부스에서 스폰서별로 준비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서 관람과 문의등이 현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오전 9시 발표장이 공개되고, 많은 분들이 자리에 앉기 시작하였습니다. 

부스에서는 호스트웨이에 대한 소개 그리고 매니지드 상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동영상에 게시 되었습니다. 최근 도입된 와탭(WhaTap)모니터링 툴관련 영상도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호스트웨이는 당초 Track2 에서 행사 당일에 Track 1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주제와 순서는 같았지만, 당초 안내해드렸던 것과 달라 혼란을 겪으셨을것 같아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이번에 저희 호스트웨이에서 사업개발과 IDC운영센터장을 겸임하고 계시는 강종호 이사가 저희 고객사인 '국민내비 김기사' 록앤올 사례를 통해서 
호스트웨이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에 대한 성공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강종호 이사님의 발표 사진입니다. 시작과 함께 "클라우드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Cloud Doesn't Matter)를 주장하셨습니다. 물론 아마존 AWS 클라우드 세미나에서
클라우드가 중요하지 않다니?? 당황할수도있을것 이라는 저희의 우려와 다르게 참관객 분들께서는 강종호 이사의 그다음 메시지에 대해서 경청해주시는 분위기였습니다. 

호스트웨가 생각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모든 IT인프라가 클라우드로 옮길수없는 현재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중간단계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의 인프라라고 생각하고있고, 이러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함으로서 얻는 다양한 장점과 효율성에 대해서 고객사 사례를 통해서 자세하게 발표하였습니다. 

해당 발표자료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AWS으로부터 제공되는 시점에 보다 자세하게 정리해서 이 블로그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문조사를 하시는 모든분께 모니터 부착형 메모패드를 기념품으로 제공하였고, 보조배터리 30명 , AWS Credit $150 3명 그리고 삼성 갤럭시 S6 / S6 EDGE 각각 한대씩 제공해드렸습니다. 대망의 1등 당첨 사진은 아래에 있습니다. ^^ 


이른아침 부터 온종일 행사부스에서 많은 고객들의 질문에도 즐겁고 밝은 태도와 미소를 지으며 친절하게 호스트웨이와 AWS에 대해서 소개한 직원들입니다. 




저희 본부장급 외모를 가지고 계시는 신입사원 성준씨가 AWS에 대한 고객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 경품과 설문조사에 대한 준비를 담당하였습니다. 

우선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설문지 이벤트 1등을 당첨하신 분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거의 400:1의 경쟁률을 뚫으신 이날의 행운의 주인공분들입니다. 


이날 호스트웨이에서는 AWS전담 부서 직원 전원과 엔지니어, 영업담당, 마케팅 그리고 빌링정산 담당 직원도 함께 부스에서 직접 고객에게 호스트웨이와 AWS에 대한 모든내용을 직접 커뮤니케이션 하였고, 해당 문의 사항들은 현재 내부 취합하여서, 보다 좋은 서비스와 상품에 반영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호스트웨이가 이번 행사를 통해 느끼고 얻은점이 있다면, 한국 AWS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매니지드 서비스에 대한 필요가 많고 호스트웨이가 추구해온 호스팅과 매니지드를 기반으로하는 고객을 우선으로 하는 매니지드 서비스에 집중한 저희의 노력이 시간이 지나갈수록 고객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수있을것이라는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클라우드 기술과 서비스가 나오더라도 그 서비스와 기술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그 일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접근 방법을 알고있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높은 저희 호스트웨이가 잘 할수있다고 자신있게 저희의 역량을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호스트웨이가 AWS을 왜 서비스하느냐? 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자체 클라우드를 가지고있고, 성공적인 서비스모델을 가지고 있음에도, AWS를 서비스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저희는 이렇게 대답해드렸습니다. "고객이 필요로하는 것은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인프라 운영이며,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Tool로 우리 호스트웨이는 IDC부터 클라우드 그리고 AWS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Tool을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있다."

호스트웨이에게 가장 중요하고 단순한 생각은 딱 하나입니다. 고객의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서비스되어지는것!! 

호스트웨이가 2000년 부터 국내에서 호스팅과 매니지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15년이 넘도록 수많은 기업들의 인프라를 책임지면서 얻은 노하우와 역량을 AWS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도 똑같이 전달해주고자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호스트웨이가 생각하는 고객에 대한 태도는 "고객만족을 위한 최선의 노력 with Smil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