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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운영 노트

퍼블릭 클라우드가 불안하다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여러분들이 아는 만큼 클라우드는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한 없는 용량, 사용한만큼만 지불하는 합리적인 가격 시스템, 99.99% 동작 보증, 지정된 인력의 인프라 관리 등이 있죠. 하지만 모든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옮기는 것이 무조건 좋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마술과 마법 같은 기능을 가진 클라우드지만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답니다. 경우에 따라서 퍼블릭 클라우드가 더 잘 어울리고 효과적일 수 있지만 보안 등의 문제로 모든 시스템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길 수 없거나 힘든 경우도 있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입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호스트웨이에서 서비스하는 것 중 하나로 퍼블릭 클라우드와 서버호스팅, 코로케이션, 기업전산센터 등의 물리적인 서버를 연결하는 서비스입니다.

 

 

 

 

   

 

유연성, 확작성 등등 마술과도 같은 장점을 지니고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와 보안성과 안정성이 높은 물리적인 서버를 결합하여 시스템 성능을 극대화하는 것이랍니다.

 

호스트웨이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대표적인 사례는 메가박스를 얘기할 수 있답니다. 아시겠지만 영화관의 경우 주말과 공휴일에는 사람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붐비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평일에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한산한 모습을 보여주죠.

 

이전에 메가박스에서 급격히 늘고 주는 트래픽을 관리할 때에는 항상 최대치에 맞춰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때문에 낭비되는 시스템 자원이 많았고 여러모로 비효율적인 운영이 되었습니다. 특히 비용적으로도 낭비가 컸죠.

 

하지만 호스트웨이의 퍼블릭 클라우드인 플렉시 클라우드를 활용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받으면서 비용과 관리에서 매우 큰 혜택을 보았습니다. 기존의 DB 등의 시스템은 안정성이 필요한 코로케이션에서 그대로 운영하고 그 외 영화 홍보, 예약 등의 서비스 부분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운영하여 이 둘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로 결합한 것이죠.

 

 

  

 

특히 확장이 예상되는 시스템을 미리 구축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불필요한 시스템 구축을 하지 않아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서버 구매 비용, 유지비용, 교체비용이 최소화 된 것이죠. 클라우드의 장점처럼 사용한 만큼만 내면 되었죠.

 

이처럼 기존의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퍼블릭 클라우드의 장점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스템은 발전 가능성이 큰 서비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일정하지 않게 트래픽이 증가하고 감소하는 게임, 쇼핑몰, 언제 트래픽이 증가할지 모르는 스타트업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호스트웨이 홈페이지 - http://www.hostw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