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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노트

친환경 데이터센터 : 그린 IDC

호스트웨이 IDC는 Real IDC라는 수식어 외에도 Green IDC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린 IDC는 그린 IT 환경을 구현하고 있기에 탄생한 단어 입니다.

그렇다면 그린 IT는 어떤 걸 뜻할까요?

  

 

 

그린 IT (Green IT)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는 IT를 유지하며 IT를 활용함으로써 IT 스스로 친환경 보존에 공헌

지식경제용어사전, 2010.11, 대한민국정부 

 

 


이미지 출처 (www.e-zest.net/insights/infographics)

 

  

 

친환경 데이터센터 최종 목표는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라죠.

그린 IDC는 서버 구성 및 설정, 조직에서 구입하는 장비의 사양 등을 고려하여 에너지 절약 원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호스트웨이 IDC가 갖추고 있는 그린 IDC 설계를 간단히 알아볼까요?

  

 

 

항온항습기 (HVAC)

외부 공기 도입 시스템으로 서버실의 냉방 효율을 높여 약 28% 에너지 절감 효과



 

 

효율적인 시스템 배치

서버의 전면을 마주보도록 하여 뜨거운 공기와 차가운 공기를 분리, 핫스팟 제거 및 냉각효율 극대화

 




고밀도 랙 전력

랙당 전력 공급량을 기존에 비해 2배 증가된 4.4 KW로 높여, 안정적이고 공간효율적인 서버운영이 가능



 

 

모듈형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UPS)

한 대의 장비가 담당하는 구역을 세분화함으로써 만일의 사고발생시 피해를 최소화

 


 


 

외에도 Green World를 위한 호스트웨이는 BEMS를 도입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점심시간, 퇴근시간 등 근무시간 외에는 조명이 자동으로 꺼짐

 

냉방/온열 사용을 절약하는 직원들의 협조

 

3층 이상부터 엘리베이터 운영

 

프린터, 복사기 등 전자사무기기를 수요가 많은 곳으로 통합

 

 

  

 

이런 내부 시스템에 IDC 엔지니어들의 노력이 더해진 지난 2013년의 호스트웨이 IDC.

그 결과는 2012년 대비 3.5% 전력을 감소 했습니다!

전기세 상승률 11.5%까지 고려하면 엄청난 노력이죠?

 

앞으로 호스트웨이는 초록색 세상을 위해 더 노력할 테니 관심으로 지켜봐주세요!

 

 

 

 

클라우드로 실현하는 Green IT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