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플랫폼 전쟁, 카카오 vs 네이버 밴드
모바일 게임 플랫폼 전쟁! 카카오톡 vs 네이버 밴드 모바일 게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은 유저들의 스마트폰, 개발사들에게 열린 플랫폼에 있다고들 합니다.모바일 게임은 콘솔, PC, 온라인게임과 달리 중간유통사업자, 퍼블리셔나 게임포털의 필요성이 많지 않았습니다.유통은 앱스토어로 해결하고, 홍보에 치중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2012년 7월 이후, 대한민국 게임 시장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애니팡, 쿠키런, 다함께차차차, 몬스터길들이기 등 1000만 다운로드의 기록한 게임들이 모두 카카오톡의 게임 플랫폼을 이용해 대박났기 때문이죠.이후 게임 개발사들은 마케팅은 카카오 게임하기에 입점하냐, 마냐부터 시작됐습니다. 이토록 뜨거운 감자가 된 모바일 게임 플랫폼 시장을 눈독 들이는 기업이 슬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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